지금 해결책으로 쓰신 정도의 분석을 사람이 직접 하는 것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게 문제인가요? 아니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문제인가요? 아니면 분석해야 할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가요?

니로 EV로 좁힌 건 잘했지만 문제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에요.

이해가 잘 안가면 지금부터 딱 2시간 정해서 pre-totype을 만들어 보세요. 어떤 결론을 내리는 어떤 보고서를 만들 수 있는지 논의하고 각자 보고서를 만들어서 합치든, 아니면 함께 하나의 보고서를 만들든, 그걸 보고 과연 저 문제가 그 보고서로 풀리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