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언어 vs 언어 시스템
장미: 장미과 장미속의 관목~~ → Longue
내가 어렸을 때 가시에 찔렸던 장미 → Parole
처음부터 나의 개인적 깨달음(Parole)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불가능. 보편적 지식(Longue)을 가지고 이야기하다가 다른 사람이 Parole을 정립하게 되면 소통이 잘 된 것
그리고 자신만의 Parole을 가졌더라도 Longue와 일부분이 다를 수가 있으니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익숙해서. 쉬워서. 하지만 optimizer를 안쓴다, 모든 api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spark는 분산 병렬처리를 하도록 설계되었으니.
단순히 “비어있는 차” 상태로 있는 시간을 줄이기만 한다면? 10분동안 빈 택시를 운행해서 다른 목적지로 가면 20달러짜리 손님을 태울 수 있는데, 30분동안 기다리면 100달러짜리 손님을 태울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매출이 중요하니 solution이 잘못되었다.
골든 룰: 매출/수익을 올리거나, 비용을 낮춘다.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문제를 정의한다.
For What? → 과거 크롤러보다 더 좋은 크롤러를 만들자! 매출 때문이 아니라 비교를 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기에 이를 깨지 않으려고 과거에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비교하면서 글을 서술했다.
그리고 비교하면서 여러 가지 옵션을 제시했는데,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가는 글을 작성했다.
Data Product는 최신 기술을 총동원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잘 정의해서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
가장 큰 문제 (매출 증가 등) 부터 시작해서, 단일 지표로 정의하고, 그 지표가 잘 먹히는지 판단해보자.
어떤 경우가 있을지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쳐낼건 쳐내고 가져갈건 가져가자.
문제 정의를 할 때 최대한 손으로 써서 정리해라. elegant하게 모니터만 보고 머리만 쓰면 절대 안된다.
요즘 문제를 해결할 때는 페르소나를 가정하기 보다는 실제 인물, 행동으로만 정의한다.